연인사이 돈거래에 대한 남자 생각

 남자건 여자건, 남친이건 여친이건 연인 사이에 돈거래를 하는 것은 사실 아니라고 단언할 수 있습니다. 이건 남자 입장에서만이 아니라 주변 사례를 봐도 그렇게 생각할 수 있습니다. 연인사이에 데이트비용을 서로 내는 것은 아니라 돈 자체를 빌리면 작게는 몇십만원에서 크게는 몇백까지 빌리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렇게 되면 상대가 아무리 여자친구, 남자친구라고 하지만 그 돈에 대해 신경이 쓰이는 것은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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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래서 헤어지지 않는 다고 해도 지속적으로 빌린 돈은 직접적인 대화의 주제가 되지 않는 다고 해도 심리적으로는 늘 생각하게 됩니다. 두가지 사례를 말하면서 연인사이 돈거래를 하면 안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자의 경우, 여자의 경우 두가지 사례입니다. 먼저 제 남자 지인 중에 여친에게 돈을 빌려준 경우가 있었습니다. 처음에는 그렇게 큰 돈은 아니였습니다. 만원 이만원 빌린 돈이 계속 되다보니 결국에는 60만원이 넘게 된 것입니다. 물론 사랑하는 여자친구에게 돈을 빌려줄 수 있습니다. 그러나 액수가 커지게 되면서 의문이 들기 시작합니다. 내가 호구인가? 그런 생각이 심리적으로 계속 들었다고 합니다. 그 문제로 헤어진 것은 아니고 서로 좋아하는 음식이 너무 달라서 결국 헤어지게되었지만 그 여자친구는 끝내 60만원을 갚지 않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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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 다른 사례로는 남친에게 큰돈을 한번에 빌려준 경우입니다. 여자 지인이 남친에게 300만원의 큰돈을 한번에 빌려줬는데 그 이후에도 지속적으로 돈이 필요하면 수시로 요구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그 액수가 350~400만원 사이까지 늘었는데 결국 그런 남자의 지속적인 돈 요구에 여자 지인이 지쳐서 헤어지자고 했다고 합니다. 빌린돈은 갚으라고 했는데 헤어진지 6개월이 지났지만 아직까지 돈을 갚고 있지 않는 다고 합니다. 여자 지인은 마음이 모질지 못해서 신고를 하지도 못하고 갚으라고만 얘기 하는 중입니다. 이런 두 사례를 보면 알 수 있 듯이 연인 관계에서 돈을 빌려주는 돈거래를 하는 일은 일어 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서로 돈거래가 시작되면 전적인 믿음이 돈의 액수 따라 심리적으로 신경쓰이게 됩니다. 그리고 헤어졌을 때 그 문제가 크게 오게 되는 것이죠. 그래서 저는 남자 입장이지만 절대 돈거래는 하지 않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데이트 비용을 더 지불한다고 해도 돈거래르 아니라는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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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히 개인적으로 주변에 남자친구의 돈을 자기 돈인 것 처럼 생각하는 여자들이 있어서 연락을 끊은 적이 있습니다. 솔직히 남자친구의 돈이 자기 것은 아니고, 그렇게 생각하는 것 자체가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더 연인 사이 돈거래를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생각하는 것도 있습니다. 그러면 좋은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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