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친이랑 어색할 때, 어색한 남친에 대한 남자 생각(지극히 남자 생각)
남친이랑 어색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색할 수 있고, 아니면 싸운 다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남친이랑 어색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 남자의 생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남자들은 말을 많이 하는 남자와 과묵한 남자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말 말이 별로 없는 남자의 경우는 평소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으로 말을 많이 하는 남자는 말이 많아서 힘들기도 하고요. 중간인 남자들도 있지만 일단 어느정도 말을 하는 남자와 말이 없는 과묵한 남자 두 부류로 나눠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과묵한 남자
과묵한 남자랑 어색할 때는 남자는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남자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말을 한마디 안해도 어색하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남자와 어색함은 여친이 느끼는 것인데요. 어색함을 깨기 위해서는 여성분이, 여친분이 먼저 말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과묵한 남자는 대부분 먼저 말을 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묵한 남자와 싸운 후 어색할 때 분위기를 푸는 방법은 애교가 좋습니다. 애교가 없는 여성분, 여친분은 없으면 민망하겠지만 그래도 그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 남친의 마음은 다 풀어 지게 되어있습니다.
2. 말이 많은 남자
말이 많은 남자(보통인 남자도 포함)와 어색할 때는 남자가 어색함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과묵하지 않는 남자들은 먼저 대화를 이끄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경향에서 어색함을 많이 느끼는 것은 말을 먼저 하는 남자가 어색해 하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남자(남친)의 재미없는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여성분이, 여친분이 먼저 대화의 주제를 정하면서 질문이나 대답을 유도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어색함을 빨리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이런 말이 많거나 보통인 남자와 싸운다음 어색할 때도 애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남자는 애교를 좋아하고 싫다고 하는 남자도 겉으로는 싫어하고 부끄러워 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합니다. 정색하고 하지말라고 하지 않는 이상 좋아합니다. 하지만 과묵한 남자가 아니라 싸운 다음에 애교 말고도 말을 들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친이 화난 이유나 싸운 이유를 대화로 풀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에 대화로 풀고, 애교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 남친을 사귀거나, 싸운 후에는 어색한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너무 그 어색함을 빨리 없애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지하고 질문을 하며 풀어가면서 중간 중간 애교로 남자의 기분을 좋게 하면 자연스럽게 어색함이 사라지고 재미있는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연애하실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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