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트 만나면 모텔만 가는 남자(남친)에 대한 남자 심리
남자들, 남친들과 데이트하다보면 어느 순간 스킨십 진도가 나간 후에는 데이트시 모텔만 찾는 남자들이 많이 있습니다. 이에 대한 남자들 즉 남친들에 대한 남자 입장에서 그 심리를 오늘은 알려드리겠습니다. 흔히들 오래된 커플들의 경우 데이트 코스가 너무 뻔하다 못해서 남친들이 모텔만 가려고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런 상황은 장거리 커플과 오래 사귄 커플에서 많이 나타나는데 솔직히 되게 흔한 상황입니다.
장거리 커플이라 일주일에 한번이나 이주에 한번 보는 경우에는 남자들은 그 오랜만에 만났을때 여자친구, 즉 여성분과 스킨쉽을 하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그만큼 오랜만에 만난 경우니까요. 하지만 여성분들은 매번 만날때 마다 이런 상황이 나오면 솔직히 성관계를 위해서 만나나 하는 생각을 하시는 경우가 있고 그러면 헤어지고 싶은 마음을 가지실 수도 있습니다. 그런데 남자들은 솔직히 말씀드리면 오랜만에 만나서 더 여성분과 사랑을 확인하고 싶은 경우가 많습니다.
특히 여성분들이 흔히 생각하는 성관계를 위해서만 스킨십을 위해서만 남자, 남친이 만난다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은데 솔직하게 남자가 스킨쉽을 좋아하는 것이지 딱히 그것만을 위해서 여친을 만나는 것은 아닙니다. 왜냐하면 그런 성관계만을 위하는 남자는 여친을 만나지 않아도 돈주고 할 남자기 때문입니다. 여성분의 남자친구가 돈주고 그런 곳을 갈 남자가 아니라면 만날때 마다 모텔을 찾고 그런다해도 성관계만을 위해 여친을 만나는 것은 아니라고 볼 수 있습니다.
사실 남자들이 모텔을 많이 가는 이유는 여자친구와의 스킨십을 자연스럽게 할 수 있는 이유도 있지만 그냥 피곤해서 쉬고 싶은 경우도 있습니다. 직장을 다니는 남자들은 주말이면 쉬어줘야 하는데 여친분을 만나서 피곤의 누적으로 이리저리 돌아다니기 보다는 편하게 쉴 수 있는 MT를 찾는 것일 수 있습니다. 남자가 너무 모텔만을 찾고 그것이 싫으시다면 여성분은 화내서 싸운 다음 헤어지길 마음 먹는 것이 아니라 남자친구가 스킨쉽을 좋아해서 자꾸 MT 모텔을 찾는 것인지 아니면 너무 피곤해서 쉴 곳을 찾는 것인지 고민해 보시고 피곤해서면 마사지샵을 미리 예약해서 피로를 풀어주는 이벤트를 해보시고, 남친이 스킨십만을 좋아해서 그러는 것이고 여성분이 그런것이 너무 싫으시면 화내거나 싸워서 해결하기 보다는 데이트 코스에 대해 미리 준비를 해보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오늘은 내가 이렇게 코스를 정했다고 하면 남자분이 싫다고 모텔가자고 하는 경우는 없으니까요 만약 싫다고 그냥 모텔가자고 하면 그건 사실상 관계에대해 고민해봐야 할 상황이긴 합니다. 그러면 좋은 연애하시고 이쁜 사랑 이루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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