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에게 고백하는 법(남자가 생각하는 좋은 고백법)

남자에게 고백하는 법(남자가 생각하는 좋은 고백법)

 이번에는 남자가 생각했을 때 여성분에게 고백을 받았을 때 어떤 방법이 가장 기분 좋은지 말해보겠습니다. 남자들 사이에서는 고백을 받았을 때 두가지 경우로 나눠지게 됩니다. 그건 고백 받는 것에 기분이 좋은 남자와 고백하는 것에 기분이 좋은 남자입니다. 뭐 당연한 말 같기도 합니다. 하지만 잘 생각해보면 고백을 하는 것을 좋아하는 남자는 고백을 받으면 별로 좋아하지 않는 다는 것입니다. 그래서 여성분이 좋아하는 남자분의 성향을 파악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고백받는 것도 기분 좋아합니다. 여성분에게 사랑을 더 많이 받는 것을 좋아하기 때문에 저는 먼저 고백하기도 하지만 고백 받았을 때가 더 기분이 좋았던거 같습니다. 제가 사랑해서, 좋아해서 고백을 하고 호감을 크기가 커져가는 것도 좋지만 저는 절 사랑해 주는 여성분을 보면 호감이 가고 사랑이 더 커지는 편입니다. 그래서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 고백 받았을 때 기분이 좋았던, 혹은 기분 좋을 것 같은 방법을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어떤 사람들은 단순히 여성분이 고백만 해도 다 될 것처럼 말합니다. 하지만 사실 그렇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상대방이 준비하거나 생각할 시간이 없으니까 말입니다. 전 그래서 개인적으로 고백전 눈치를 주는 방법을 추천해드립니다. 한마디로 정확한 고백전에 티를 내는 것입니다. 내가 널 좋아하고 있다, 내가 너에게 호감이 있다라는 것을 간접적으로 티내는 것입니다. 옆에서 잘 챙겨준다던지 잘 웃어주는 방법으로 호감을 표시하는 것입니다. 이왕이면 고백 직전에는 노골적으로 표현하셔도 됩니다. 그래야 눈치 채는 남자들도 많기 때문입니다. 그렇게 사전에 호감 표시를 하면 먼저 고백을 해오는 경우도 있겠지만 전 그 경우을 제외하고 여성분이 고백하는 베스트 방법을 말씀드리겠습니다.

 전 간단한 호프집에서 치맥을 먹으면서 고백하는 것을 추천해드립니다. 물론 두분다 술을 약간은 마신다는 가정하에 말씀드리는 것입니다. 간단히 맥주한잔하면서 취하지 않은 상태에서 고백을 하는 것이 남자 눈에는 매력적으로 보이는 것 같습니다. 약간 술기운도 있고 조용한 호프집에서 옆자리에 앉아서 고백을 하는 것은 남자의 마음을 설레게 할 수 있는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뭐 실패하면 술먹고 기억안난다고 해도 상관없으니까 말입니다. 주의하실 점은 너무 취하시면 안된다는 것입니다. 이게 제가 생각하는 베스트 고백방법입니다. 치맥을 누구나 좋아하니까 말입니다. 그럼 좋은 연애하시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