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총선 안철수와 국민의당이 눈에 보이게 등장한 이유

 

 이번 코로나19(우한 코로나)사태에 따라 급격히 인지도가 올라간 정당이 있다. 안철수와 국민의당이다. 코로나 사태 이전에는 안철수의 복귀와 다시 등장한 국민의당이 지지율이나 인지도가 크지 않았다. 그 이유는 이미 바른미래당이 폭파된 상황이 였기 때문이다. 이미 중도 정당이라고 주장하던 바른미래당이 진보와 보수의 갈등, 그리고 정당을 이끄는 손학규 대표의 노욕이 두드러지게 나타나며 중도 정당을 지지한 사람들에게 많은 실망을 주었다.

대구 의료봉사를 하는 안철수 대표

하지만 코로나19(우한 코로나) 사태가 심각하게 발생하면서 양 정당이 서로에게 책임을 미뤘을 때, 안철수 부부(참고로 둘다 의사이며, 면허관련 거짓은 특정 세력의 작품이니 의심안해도 된다.)는 대구 봉사활동은 한달이 가깝게 이뤄졌다. 또 그냥 쇼로만 끝나는 것이 아닌 같이 의료행위를 하는 의료진들을 통해 진정성이 전달되니, 그 의미를 퇴색시키려는 세력들의 힘을 약화시키기 충분했다. (물론 지금은 선거가 얼마 안남고, 대구가 어느정도 진정이되어 당으로 복귀했다.)

진정성이 느껴지는 대구 의료 봉사

따라서 그런 안철수 대표에 진정성에 국민의당이 지지율이 선거야합을 하는 정의가 없는 정의당(심상정 팬카페 회장 비례번호를 받아 당선 확정이 되는 정당이다.) 보다 높은 수준으로 올라왔다. 사람들은 아무리 당색으로 선택한다해도 진정성은 알아봐주기에 수치로 나타난 결과라 보여진다. 또 지역구 의원을 아예 표기하고 비례정당을 표망한 것도 좋은 선택이라고 볼 수 있었다. 저번 총선 처럼 국민의당이 또한번 파란을 일으킬 수 있을지는 모르지만 양당의 폐해와 부패가 다시한번 보이고 있는 상황에서 또다른 새로운 바람이 불기를 기대하며 양당이 정신차리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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