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연인과의 이별 아니면 결혼 오래된 여친에 대한 생각

 얼마나 오래 사귀어야 오랜 연인일까요? 어떤 사람은 1년을 사귀면 오래 사귄거라 하지만 다른 사람은 5년이상 사귀어야 오래 사귄거라고 합니다. 그렇다면 이런 오랜 연인과는 무조건 결혼으로 골인할까요? 저는 아니라고 봅니다. 그래서 많은 오래된 커플들이 결혼이 아닌 이별을 택하는 것은 오랜 사귄만큼 정도 있지만 그만큼 서로간의 설레임이 부족하고, 권태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랜 연인과의 이별

오랜 연인과의 이별

 개인적으로 생각하기에 결혼은 실전라 봅니다. 단순히 서로간의 사랑으로만 이뤄지는 것이 아니라 가족과 가족간의 화합이고 결합이라고 생각합니다. 이렇게 말하면 결혼은 단순히 둘이 결정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가족에게 축복 받지 않은 결혼은 행복한 가정을 이루기 힘듭니다. 예를 들어 부모가 반대하면 결국 그 결혼은 파탄이 나게되어있습니다. 그냥 반대만 하면 모르지만 보통 자식 결혼을 반대하는 부모는 그냥 반대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측에 속된말로 깽판을 치죠. 그렇기 때문에 이런 실전같은 문제와 권태기, 설레임 부족 등의 이유로 오랜 커플들은 헤어짐에 이르게 됩니다.

오랜 연인과의 이별

 그런 오래된 여친에 대한 남자의 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오래 사귄 여자친구는 흔히 이런말을 합니다. 스킨십을 하는 여사친이라고. 이는 여사친만큼 편하지만 여사친과는 다르게 스킨쉽을 한다는 것입니다. 오래 사귀다 보면 이런저런 모습을 다 보니 편해지고 따라서 스킨십을 하는 이성친구처럼 느끼게 되는 것입니다. 물론 모든 남자가 그렇지는 않습니다. 그러나 남자의 경우 관리하지 않는 여자를 처음에는 상관없는 것처럼 대하지만 점점 마음이 떠나 차갑게 대하게 됩니다.

오랜 연인과의 이별

 이런 오래 사귀어 나오는 편한 모습은 사실 연인사이에서 정말 하면 안되는 일입니다. 여자친구도 그렇고 남자친구도 그렇습니다. 서로 관리를 하지 않으면 서로간의 사랑이 좀 더 빠르게 식게 되는 것이죠. 어차피 너무 오래 사귀게 되면 처음 사귈때 느끼는 감정은 서서히 사라지고 흔히 정이라는 감정으로 인연을 이어가게 됩니다. 그런 관계가 얼마나 오래 지속되냐에 따라 결혼까지 가냐 안가냐 하는 문제라고 봅니다. 그러면 오랜 연인과 어떻게 결혼까지 가냐는 것인데 이는 앞서 말한 것 처럼 자기관리를 통한 사랑의 유효기간을 늘리는 것입니다.

왜 남자는 자꾸 모텔을 가자고 할까? 남자가 생각하는 남자의 심리

 가끔 보면 만나면 늘 모텔만 가자고 하는 남자들이 있습니다. 데이트 코스가 뻔해지고 그러다보니 데이트시 모텔을 자주 가는 것인데요. 이에 여성분들은 '남자가 나랑 자려고만 만나나?' 하는 생각이 드실 수 있습니다. 이번에는 여성분들이 생각하는 것이 정말 남자가 생각하는 것가 같은지에 대해 말해보겠습니다.

 남자는 늘 자는 것만 생각 할까요? 숟가락 들 힘만 있으면 그 생각하는 것이 남자라고 흔히들 그런말을 합니다. 남자인 제 입장에서 그런 말을 들으면 뭔가 남자를 사람 취급을 안하는 것 같아서 기분이 나쁘긴 합니다. 그래도 어느정도는 그말에 동의는 하니 차마 '그것 말도 안되는 말이야'라고 주장 하지는 못하겠습니다. 남자는 흔히 말하는 야한 생각을 참 많이 합니다. 그냥 길을 걷다가도, 책을 읽다가도 수시로 야한 생각이 불현듯 뇌 속으로 들어옵니다.

 그렇다고 그런 남자가 변태고 다 늑대이냐? 그것은 아닙니다. 제가 이 말을 하는 이유는 빈도수의 차이라는 것을 알려 드리고 싶어서 그렇습니다. 정말 하루 종일 많은 야한 생각을 끊임없이 한다면 그것 변태고 일상생활이 힘들 것입니다.(정신병자죠) 그러나 사람마다 차이는 있으나 하긴 한다는 말을 드리고 싶어서 이렇게 말한 것입니다.

 자 그러면 드디어 본론입니다. 왜 남자는 여자친구(여친)한테 자꾸 모텔을 가자고 할까요? 그것은 사실 사랑하고 자기눈에는 정말 이쁜 여자친구와 스킨십을 하고 싶은데 마땅한 장소가 없기 때문입니다. 그렇다고 멀티방이나, 비디오방, 룸카페를 가자고 하자니 너무 수준이 낮아보이니까요. 길거리에서 뽀뽀하고 키스하고 스킨십을 할 수는 없는 입장이니 자꾸 모텔을 찾는 것입니다. 여자분의 포인트는 자기위해 지만 남자의 포인트는 편안한 스킨십입니다. 

 두가지가 뭐가 다르냐 하시겠지만, 확실히 다릅니다. 사랑하는 여친과의 스킨십(자는 것이 아닙니다)은 남자라면 누구나 원하고, 설레여 하며, 기분 좋아합니다. 자기 위해 만나는 것이 아니라 여성분을 사랑하니까 만나는 것이고 여성분 즉 여친은 좋아하니까 스킨십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야한 생각하고 단순히 자기위해서 여성분을 만난는 것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결론은 케이스 바이 케이스 지만 대부분 남자는 여자분(여친)을 사랑하기 때문에 스킨십을 원하고 그렇기 때문에 모텔을 가자고 하는 것입니다. 편안한 스킨쉽장소는 모텔만한 곳이 없으니까요. 물론 진짜 자기만을 위해서 만나는 남자도 있습니다. 그러나 그런 남자는 소수인걸 알려드리고 싶습니다.

남자는 감정없이 스킨십만 가능할까? 남자심리에 대한 생각

 남자는 정말 감정없이 스킨쉽만 가능할까요? 케이스 바이 케이스지만 대부분 가능하다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남자들이 바람을 많이 피고 그에 대해서 한번은 용서해 주자는 여성분들도 있으까요. 물론 바람이라는 것은 남자만 피는 것이 아닙니다. 최근에는 여자들도 바람을 많이 피고, 불륜의 아이콘으로 급 부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직가지는 바람의 퍼센트는 남자가 여자보다 높습니다.

감정없는 스킨십

감정없는 스킨십

 그런 것으로 볼 때 남자가 여자 보다 이성의 유혹에 약하고 사랑이라는 감정 없이 스킨십만 할 수도 있습니다. 제 주변 남자들의 경우 술자리에 가면 이성과 헌팅을 많이 하고 그에대한 스킨십과 원나잇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러나 이런 경우는 남자 뿐 아니라 그 상대방인 여자도 있어야 이뤄지는 것이기 때문에 딱히 남자만 감정없이 스킨쉽이 가능하다고 생각할 수는 없습니다.

감정없는 스킨십

감정없는 스킨십

 그래서 앞에서 얘기한 바람이라는 비율에서 가지고 오는 것입니다. 불륜, 즉 간통법이 폐지되었지만 간통법이 있을 때에는 간통법 대상 처벌자 중 남자가 많은 비중을 차지하고 있었습니다. 이는 분명한 사실입니다. 그러면 확률적으로 여자보다는 남자가 더 많이 바람을 핀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최근에야 여성분들의 의식이 많이 바뀌어서 여자의 바람도 증가했지만 그전까지는 확실히 남자 비중이 컸기 때문에 남자가 여자 보다 바람을 더 핀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감정없는 스킨십

 여기서 중요한 것은 남자가 정말 감정없이 스킨십할 수 있을까에 대한 부분입니다. 사실 제 주관적인 생각에 따르면 남자는 여자친구, 부인이 없을 경우 감정없이 스킨쉽을 할 수 있습니다. 물론 특정 남자들은 그런 것을 혐오하기도 합니다. 하지만 혐오하지 않는 대부분의 남자들은 헌팅을 하거나 소개팅을 하거나 술집에 가서 감정없이 스킨십을 합니다. 아주 감정이 없는 것은 아니라 순간의 욕구에 충실하다고 볼 수 있는 것이지요.


 감정없이 스킨십만 하는 남자의 마음을 사람으로 바꾸기 위해서는 여러 방법이 필요한데 그것은 나중에 알려 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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