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주식 비덴트 (가상화폐 관련주, 암호화폐 관련주)

 

 오늘 소개할 주식은 비덴트입니다. 최근 급등후 다시 급등세를 보이고 있는데요. 비덴트는 요즘 뜨거운 가상화폐, 암호화폐 관련주 입니다. 그래서 최근 거래량이 급격히 늘어나 현재 최고의 관심을 받고 있다고 볼 수 있죠. 저는 비덴트를 매수했는데요. 그 이유는 최소 3만 최대 10만까지 바라본다고 생각해서 입니다. 비덴트는 국내 최고의 가상화폐 거래소였던 빗썸의 주주로 엄청난 이익을 보고 있기 때문입니다.



 물론 주식을 많이 보유하고 있는 것은 아닙니다. 하지만 빗썸의 하루 수수료 수익이 43억을 버는 만큼 그 파장은 엄청난 것입니다. 그리고 최근 빗썸 관련 찌라시가 돌고 있어서 더 바람을 부는 것 같습니다. 넷마블과 연관된 찌라시인데 워낙 찌라시들은 거짓이 많이 있어 투자하실 때 분명히 확인하고 하시길 바랍니다. 과도한 주식 투자는 한강으로 가게 되지만 적당한 주식 투자는 최고의 재태크 수단인 것은 변함이 없습니다. 


 2018.01.19 14:53 현재 비덴트의 주가는 19,050원으로 전일보다 6.42% 상승한 상황인데요. 개인적인 판단으로는 아직 저렴한 편이라고 생각합니다. 빗썸의 수익이 주식가치를 통해 비덴트에게 반영된다면 19,050원도 싼 가격이기 때문입니다. 늘 하는 말이지만 투자는 개인적의 판단과 책임이 뒤따르는 선택입니다. 절대 아무도 믿지 마시고, 저도 믿지 마시길 바랍니다. 누가 좋다고 투자하라고 하면 의심부터 하시길 바라고 오늘도 성공적인 투자가 되시길 바랍니다.


널 위해 헤어지자는 남자에 대한 남자 생각


 예전에는 상대방을 위해 헤어진다는 생각은 개소리라고 생각했습니다. 불과 몇년전 만에도 사랑하는데 왜 헤어지는지 이해하지 못했죠. 하지만 해가 바뀌고 나이가 드니 여자친구를 위해 헤어진다는 말이 마음에 다가왔습니다. 자기합리화하는 개소리라던 생각이 많이 발전해서 '그럴 수도 있겠네'까지 온거죠. 남자인 저도 그런 말은 모두 변명과 착한남자 콤플레스에서 온다고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그렇지 않은 상황도 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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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변에 보면 아직 여자친구를 사랑하지만 헤어짐을 마음먹고 떠나보네는 경우가 종종 보이는데, 참 마음이 아팠습니다. 어찌보면 힘든 일, 힘든 모습까지 보여주고 같이 의지하며 사랑하면 좋겠지만 그렇지 못하는 현실이 아플 따름이죠.

여성분들 입장에서는 자기 스스로는 어떤 어려움이 있어도 상대방을 믿고 같이 갈 수 있다고 생각하실 수 있지만 현실은 다르니까요.


 사랑하는 여자를 떠나보내는 남자의 심정은 차마 말로 표현하기가 힘들다고 생각합니다. 최근 페이스북에서 많은 공감을 받았던 헤어짐을 준비하는 연하남의 이야기는 '널 위해 헤어진다'라는 헛소리 같은 말이 얼마나 현실로 다가올 수 있는지 보여줍니다. 사랑하지만 떠나 보내는 이유가 스스로의 열등감, 자격지심일 수도 있고, 따라주지 못하는 가정환경일 수도 있습니다. 거기에 자신에게 관심이 떠나가는 모습을 보이는 연인. 사랑하는 사람의 얼굴을 보고 있기 힘들어 그럴 수 있습니다. 취직한 여자친구와 취준생 남자친구의 관계, 결혼을 생각하는 여자와 아직 돈이 부족한 남자의 관계 등 수많은 상황들이 존재하고 그에따라 '사랑' 하나로 이겨내기 힘든 현실에 보게됩니다.


 사랑하는 남자가 널 위해 헤어진다는 말을 하면 대부분 립서비스일 수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다는 사실을 아시길 바랍니다. 좋은 연애하시고 좋은 사랑하시길 바랍니다. 헤어지자는 남자를 붙잡고 싶다면 그를 얼마나 믿고 있는지 알려주는 것도 하나의 방법입니다. 믿음만큼 큰 힘은 없으니까요.

여자친구의 집착과 바람, 헤어짐의 연관성에 대한 남자 생각

 

 사실 바람은 무슨 이유를 들어도 잘못된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게 여자친구, 여성의 바람이든 남자친구, 남성의 바람이든 구분없이 잘못된건 사실입니다. 바람의 이유를 상대방에게 찾는 것은 지나친 자기합리화의 시작입니다. 먼저 이런 이야기를 하는 것은 여자친구(여친)의 집착이 힘들긴 하겠지만, 바람의 반명거리가 되지 않는 다고 말하고 싶어서 입니다. 하지만 헤어짐의 이유는 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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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자든 여자든 과도한 집착은 상대방을 지치게 하고, 심각하게 무관심하면 상대를 존중하지 않는다 느끼게 합니다. 참 기준이 애매하고 모호해서 답답하지만 그래도 잘 상황에 따라 판단해서 대응해야 합니다. 그렇지 않으면 사랑하는 여자친구 또는 남자친구와 원치않는 이별을 할 수 있습니다. 제가 남자라서 일단 제가 겪거나 주변에서 들은 여자친구의 집착을 먼저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1. 언제, 누구와 어디서, 무엇을, 어떻게, 왜

듣기만 해도 숨막힐 것 같은 표현이죠. 연인, 커플 관계에서 서로의 일정이나 행동을 어느정도 알 수는 있습니다. 물어봐도 되고요. 하지만 과도한 집착으로 인한 상대방의 인간관계를 차단하거나, 조종하려고 하는 행위는 연인관계를 순탄치 않은 상황으로 몰고 갑니다.

한번은 친구가 같이 놀고 있다가 전화를 받고 급히 나가서 사라진 적이 있습니다. 여자친구의 전화였는데, 늦게까지 논다고 화가 난 상황이여서 추후 우리에게 고민을 이야기 했죠. 당시 시간은 11시, 우리가 만난 시간은 10시 였는데 1시간 놀고 늦게까지 논다고 표현한 것에 친구들은 당황해 했습니다. 그리고 그 친구는 그런 사사로운 집착에 힘들어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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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그 옷 입지마

많은 남자들이 여자친구의 패션 취향에 따르는 편입니다. 그래서 여친, 혹은 썸녀가 생긴 걸 옷 스타일의 변화에서 알 수도 있습니다. 자기만의 확고한 취향이 있는 남자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남자들도 많습니다. 그래서 어느정도 자신이 사랑하는 여성의 취향에 옷을 따라 입게 되곤 합니다. 그렇다고 남자, 남성들이 패션에 주관이 없거나 옷을 못 입는다고 생각하지는 않습니다. 각자의 개성이 있고, 개개인의 스타일이 있듯이 과도한 패션의 관여는 집착으로 느끼게 되는 것이죠.


 예로 저는 청바지를 좋아합니다. 하지만 여자친구는 슬렉스를 좋아하더군요. 그래서 저는 별로 좋아하지 않는 슬렉스 바지를 입습니다. 여친 (여자친구)를 만날 때 만요. 여기까지는 별 상관이 없습니다. 그러나 어쩌다 청바지나 다른 옷을 입었을 때. 왜 오늘은 안 입고 왔냐며 싫어하고, 다음 부터는 슬렉스를 입으라고 짜증을 내면 답답함을 느낍니다.


 극단적인 이유도 있지만 이런 소소한 사항을 이야기 하는 것은 극단적 집착은 누구나 알고 있고, 본인 스스로가 집착을 하는 것을 느끼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런 작은 부분은 직접적을 상대방이 답답함과 집착하는 것처럼 느낄 수 있지만 정작 본인은 모를 수 있기 때문에 말하는 겁니다.

마지막으로 제가 남자라서 남자의 예시를 들었지만 반대의 상황에서도 집착으로 느낄 수 있으니, 여성 남성을 떠나서 상대방에 대한 과도한 집착은 헤어짐이라는 좋지 않은 결말을 이끌 수 있다는 사실을 잊지 말길 바랍니다. 또 그 어떤 상황에도 바람의 정당성은 찾을 수 없다는 것도 알아 두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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