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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사친과의 카톡 어떻게 구분해야 할까?

 남사친과 여사친의 카톡은 구분이 어떻게 해야할까요? 일반적으로 남자사람친구, 남사친과의 관계를 이어가거나 그 관계를 종료하고 연인이 되고 싶다면 어떤 방식이 좋을까요? 그런 부분의 구분은 남사친과 여사친의 카톡으로 알 수 있습니다. 아무리 친한 남사친과 여사친이라고 해도 카톡이나 라인, 즉 연락하는 방법이나 과정에 따라 그런 관계를 끝낼 수도 이어갈 수도 있습니다.

남사친 카톡

 먼저 남사친과의 관계가 더 이상 진전될 수 없다고 볼 수 있는 카톡은 일상적으로 연속해서 카톡이 이뤄진다 해도 단답식이거나 단순히 개그, 짤이 끝이라면 그것으로 더 이상의 다른 진전 방안은 없습니다. 하지만 카톡이 일상적인 대화에서 단답도 아니고 지속적으로 끝없이 서로가 서로에게 먼저 카톡하면서 이어진다면 그것은 사실상 남사친, 여사친 관계 보다는 친구같은 연인관계로 볼 수 있습니다.

여사친 카톡

 남사친과 여사친이 단답식이나 개그, 짤에서 좀 더 긴대화로 발전하면 됩니다. 일상적으로 질문을 하는 것에서 짧게 끝나는 단답이 아니면 됩니다. 상대도 남사친이나 여사친의 관계다 보면 짧게만 하는게 아니라 길게 해도 받아주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러다 보면 계속 대화가 길어지고 그렇게 연인아닌 남사친, 여사친이 되는 것입니다. 다. 남사친 또는 여사친에서 연인관계로 발전하고 싶다면 카톡을 단답이나, 짤, 개그로 끝내면 절대 안됩니다. 그것은 그냥 평생 편한 친구로 가겠다는 것입니다. 그러면 즐거운 연애하시길 바랍니다.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남자생각

 이번에는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남자입장과 생각을 말해드리겠습니다. 일단 이런 여친이 있는 남자에게 대쉬를 하는 여자들이 은근히 많습니다. 대쉬라고 표현하기는 좀 심한 것 같기도 하지만, 호감? 호감정도면 적당한 것 같습니다. 그런 여친있는 남자에게 호감이 가거나 좋아하는 여자들이 주변에 있습니다. 남자 입장에서는 그런 여자들은 언제나 현재 여자친구와 비교되는 비교대상이 됩니다. 여친과의 싸움이나 안좋은 상황이 되면 자기를 좋아해주는 여자에게 눈이 돌아가거나 생각이 나는 것은 사실 여자, 남자를 떠나서 같다고 생각합니다.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그래서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에 대해 남자들은 사실 보험?이라는 성격으로 보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자신이 더 좋아하는 것이 아니라 상대적으로 더 사랑을 받고 있는 것을 알기 때문입니다. 특히 여친이 이미 있는 상황이기 때문에 아쉬운 상황도 아닙니다. 그래서 여친과 헤어지면 만날 수 있는 상대, 혹은 싸우고 나서 기분 전환할 수 있는 상대로 생각하기도 합니다.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

 물론 여친있는 남자가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를 강하게 거부하는 상황도 있습니다. 그러나 지금은 그 얘기는 제외하겠습니다. 그 이유는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에 대한 남자 생각에서 일단 거부하는 상황은 거기서 끝이지만 거부하지 않고 알면서 그 관계를 유지하는 상황에서는 여러 상황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사실 그래서 여친있는 남자는 좋아하지 않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러나 사람 마음이라는 것이 어쩔 수 없으니까 만약 여친있는 남자를 좋아하는 여자분이라면 이루어지기도 힘들고 만약 이뤄진다 해도 힘든 연애가 될 것이라는 것을 잊지 않으시길 바랍니다. 여친있는 남자가 여친이 아닌 자신을 좋아하는 여자를 밀어내지 않고 계속 관계를 유지한다는 것은 그 남자가 좋은 남자는 아니라는 점입니다. 그러면 좋은 연애 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친구가 힘들때 여자친구가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남자생각)

 연애를 하다보면 남자가 힘들어하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 힘든 것이 여자친구 때문이 아니라, 가족이나, 일 때문이라도 그런 상황이 올 수 있습니다. 그런 힘들어하는 남자친구가 힘을 내게 하거나, 기분을 좋게 해주는 방법이 없을까? 여자친구가 많이 생각하실 것입니다. 보통 남자들은 다른 문제보다 심리적으로 힘든 일을 여자친구에 의지하려 하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남자의 자존심 때문입니다. 적어도 자신의 여자친구 앞에서는 작아지고 싶은 남자의 마음 입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그래서 많이들 고민합니다. 그 상황이나 일을 여자친구에 말을해야 하는 것인지, 아니면 그냥 비밀로 지내야하는 것인지. 그러나 결론적으로 대부분의 남자친구는 여자친구에게 말을 하기 싫어합니다. 자신의 어려운 상황이나, 어려운 처지를 말하면 그만큼 여자친구도 힘들어하기 때문입니다. 그런걸 남자들은 좋아하지 않아서 말을 하지 않은 상황이 많이 나오는 것입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그러면 여자친구가 어떻게 하면 남자친구 기분이 조금이라 나아지고 힘들어하는 것을 해소할 수 있을까요?

가장 중요한 것은 너무 남자친구의 힘든점을 알려고 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여자친구의 경우 남자친구가 말을 해주지 않는다고 서운할 수도 있습니다. 그러면 오히려 상황이 더 안좋아질 수도 있습니다. 남자들의 경우 자존심이 강하지 않은 남자라고 해도 최소한의 자존심은 있습니다. 그런데 그런 최소한의 자존심을 배려하지 않고 포기하게 된다면 더이상 여자친구에게 사랑을 느끼지 않을 수 도 있습니다. 그냥 여자친구와 데이트를 할때 그런 힘든일을 잊을 수 있게 기분좋게 해주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그렇게만 해도 남자친구의 힘든일에 너무 큰 도움을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여자친구있는데 소개팅하는 남자친구 심리는?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인데 소개팅이나 미팅, 헌팅을 하는 이유는 뭘까요? 남자친구들의 이런 심리나 생각 알고 싶지 않습니까? 남자들은 여자친구가 있으면서 거짓말하고 소개팅이나 미팅, 헌팅을 하는 남친들이 종종 있습니다. 그런데 그들이 여자친구가 싫고 헤어지고 싶어서 소개팅 미팅, 헌팅하는 것은 아닙니다. 헤어지고 싶어서 소개팅하는 남자는 만나지 마시고요.

남자친구심리

 그러면 왜 여자친가 있는데 헤어지고 싶지도 않은데 소개팅, 미팅을 하냐? 그것은 바로 자유와 순간의 재미 때문입니다. 평소 여자친구와의 데이트와는 다른 자유를 느끼기 위해서 소개팅을 나가고, 미팅을 나가는 경우가 있습니다. 또 술을 마시며 순간의 재미, 흥미를 위해서 헌팅, 미팅을 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런 남자들은 보통 여자친구에게 이런 사실을 걸리면 용서를 구하고 다시는 안그런다고 합니다.

남자친구 심리

 그렇게 용서를 하면 이런 남자친구들이 소개팅, 미팅, 헌팅을 하지 않을까요?(심하면 여자친구가 있는데 원나잇하는 남자들도 있는데?) 

만약 여자친구가 있는 남자친구가 이런 일이 발생했고 그래서 헤어지지 못하고 용서를 해줬다면 사실 같은 이유로 결국 헤어지게 됩니다. 그 이유는 이런 소개팅, 미팅, 헌팅을 하는 남자들은 하지 않고 시간이 지나면 다시 생각나고 결국 몰래 하기위해 좀 더 철저하게 준비하고 계획 할 수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단순히 용서보다는 확실하게 헤어지거나 헤어짐에 준하는 충격을 주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같은 남자 입장에서 생각한 것이기 때문에 좀 더 믿음이 가지 않을까 합니다.

남자친구의 소개팅, 미팅, 헌팅

 남자친구들이 종종 소개팅, 미팅, 헌팅을 나가는 경우에 처음에 그런 시작을 하지 않게 하는 것이 좋습니다. 사전에 여자친구와의 데이트가 만족스러웠고, 재밌고 행복했으면 그럴 시간에 여자친구를 불러서 같이 놀았을 테니까 말입니다. 좀 냉정하게 말해서 기분이 나쁘시겠지만 사실입니다. 데이트가 만족스러웠으면 또다시 데이트를 하고 싶은게 당연한 것입니다. 하지만 그렇지 않다는 것은 사실 그 데이트와는 다른 재미인 소개팅, 미팅, 헌팅을 하고 싶은 것입니다. 종류가 다른 방식이라 느끼는 재미나 흥미, 감정이 다르겠지만 여자친구가 있는데 바람과 같은 소개팅, 미팅, 헌팅을 했다는 것은 이미 만족하지 못하다는 증거입니다. 그럼 좋은 연애하시길 바라고 남자친구와의 재미있는 데이트하시길 바랍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커플사진 진실에 대한 남자생각

 남자친구와 여자친구가 커플사진을 찍는 것은 당연한 일입니다. 남자사람친구, 여자사람친구인 상태여도 둘이 사진을 찍는데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왜 커플사진을 찍으면 안될까요? 남친이 사진을 찍는 것을 싫어한다? 여친이 사진을 찍는 것을 싫어한다? 객관적으로 봤을 때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솔직하게 너무 못생기거나 콤플렉스가 있지 않으면 사진을 찍는 건 누구나 좋아합니다.

여자친구

남자친구

 그런데 앞에 말했던 남자친구, 여자친구가 솔직하게 너무 못생기거나 콤플렉스가 있지 않은 상황인데 사진 찍는 것을 싫어하거나, 찍어도 SNS, 페이스북등에 업로드하는 것을 싫어한다면 그것은 자신을 다른 사람에게 여친 또는 남친이라고 소개를 하지 않고 속이고 있지 않나 생각해 봐야합니다. 남자나 여자 모두 사랑하는 사람이 생기면 알리고 싶은게 마음입니다. 그런데 공개를 하지 않는 다는 것은 무엇인가 문제가 있다는 것입니다. 그게 개인사든 가정사든 아니면 나쁜남자, 또는 나쁜여자라서 그런 경우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커플사진

 그런 상황에서 끝까지 남자친구 또는 여자친구가 사진을 같이 찍기를 거부하는 것은 상대방에 대한 사랑이 싫어하는 커플사진을 찍을 정도까지는 아니라는 것입니다. 그러니 사진을 같이 찍기 싫어하는 상대방은 깊게 생각해 봐야합니다. 나쁜남자들의 경우에는 남자친구이지만 남자친구가 아닌 것같은 상황이 많이 생깁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확실하게 말을 하거나 확실하게 결정을 하셔야 나중에 후회하시지 않습니다. 또 나쁜여자의 경우는 많은 남자사람친구(남사친)이 존재하는데 이번에는 아는 오빠, 아는 동생 다음에는 교회오빠, 교회동생 아니면 동네오빠, 동네동생 뭔 놈의 남자들이 많은지 다 아는사람입니다. 그런 경우에는 죄다 비슷하게 커플사진인것처럼 사진을 찍어 누가 진짜 남자친구인지 확인이 불가능하게 하는데 이또한 조심하시고 처음 부터 강하게 나가셔야합니다.

남자사람친구,여자사람친구(남사친,여사친)

 무조건 자신이 더 많이 좋아하고, 사랑한다고 약자를 자청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잘해주다가 돌아서면, 돌아선 그 사람을 더 잊지 못하게 됩니다. 시작부터 자신의 마을을 너무 솔직하게 표현해서 내가 약자다 하지 않으시는 것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이거는 여자나 남자나 똑같다고 생각합니다.

남자친구, 여자친구

 커플사진 잘 찍고 잘 확인하고 SNS, 페이스북에 공유 했을 때 반응 꼭 잘 살피시길 바랍니다. 그런데 특이하게 어쩔수 없이 공개를 하지 않는 상황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런 상황이라도 커플사진은 잘 찍고 지내지만 SNS, 페이스북에 공유만 하지 않을 뿐입니다. 커플사진잘 안찍는 거 꼭 많이 생각하시길 바랍니다. 

남친이랑 어색할 때, 어색한 남친에 대한 남자 생각(지극히 남자 생각)

 남친이랑 어색할때는 어떻게 해야할까요? 사귀고 얼마 지나지 않아서 어색할 수 있고, 아니면 싸운 다음이라 어색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번에는 남친이랑 어색할 때는 어떻게 하는 것이 좋은가에 대해서 남자의 생각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남자들은 말을 많이 하는 남자와 과묵한 남자 둘로 나눌 수 있습니다. 정말 말이 별로 없는 남자의 경우는 평소 의사소통도 잘 안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한편으로 말을 많이 하는 남자는 말이 많아서 힘들기도 하고요. 중간인 남자들도 있지만 일단 어느정도 말을 하는 남자와 말이 없는 과묵한 남자 두 부류로 나눠서 알려 드리겠습니다.

 1. 과묵한 남자

과묵한 남자랑 어색할 때는 남자는 어색하다고 생각하지 않을 때가 많습니다. 말을 하지 않는 것이 자연스러운 남자는 차를 타고 이동하는 동안 말을 한마디 안해도 어색하다 생각을 하지 않습니다. 그런 남자와 어색함은 여친이 느끼는 것인데요. 어색함을 깨기 위해서는 여성분이, 여친분이 먼저 말을 하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과묵한 남자는 대부분 먼저 말을 하려 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이런 과묵한 남자와 싸운 후 어색할 때 분위기를 푸는 방법은 애교가 좋습니다. 애교가 없는 여성분, 여친분은 없으면 민망하겠지만 그래도 그 부끄러워 하는 모습에 남친의 마음은 다 풀어 지게 되어있습니다.

 2. 말이 많은 남자

말이 많은 남자(보통인 남자도 포함)와 어색할 때는 남자가 어색함을 많이 가지고 있을 경우가 많습니다. 그 이유는 보통 과묵하지 않는 남자들은 먼저 대화를 이끄려는 경향이 있는데 그런 경향에서 어색함을 많이 느끼는 것은 말을 먼저 하는 남자가 어색해 하기 때문인 경우가 대부분 입니다. 그런 상황에서는 남자(남친)의 재미없는 말을 들어 주는 것이 아니라 여성분이, 여친분이 먼저 대화의 주제를 정하면서 질문이나 대답을 유도하는 쪽으로 가는 것이 어색함을 빨리 제거하는데 좋습니다. 이런 말이 많거나 보통인 남자와 싸운다음 어색할 때도 애교는 많은 도움이 됩니다. 대부분의 남자는 애교를 좋아하고 싫다고 하는 남자도 겉으로는 싫어하고 부끄러워 하지만 속으로는 좋아합니다. 정색하고 하지말라고 하지 않는 이상 좋아합니다. 하지만 과묵한 남자가 아니라 싸운 다음에 애교 말고도 말을 들어주는 방법도 있습니다. 남친이 화난 이유나 싸운 이유를 대화로 풀 수 있게 하고 그 다음에 대화로 풀고, 애교를 하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처음 남친을 사귀거나, 싸운 후에는 어색한 것이 당연한 것입니다. 너무 그 어색함을 빨리 없애고 싶어서 노력하는 것 보다는 자연스럽게 대화를 유지하고 질문을 하며 풀어가면서 중간 중간 애교로 남자의 기분을 좋게 하면 자연스럽게 어색함이 사라지고 재미있는 데이트를 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즐거운 연애하실 바랍니다.

결혼해서 바람피는 남자, 바람의 기준은? 남자의 심리

 이번에 다룰 문제는 결혼해서 바람피는 남자의 심리와 그에 대한 생각, 그리고 바람의 기준입니다. 많이들 결혼해서 바람피는 남자의 심리가 궁금하실 겁니다. 특히 바람핀 상대가 본인보다 못하다면 더 더욱 화가나고, 억울할 것입니다. 그럼 먼저 일반적인 바람의 기준에 말해 보겠습니다. 흔히 바람은 육체적 관계와 정신적 관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어떤 사람은 일상적인 스킨십은 용납하지만 강한 스킨십(성관계)을 하는 것은 바람이라고 생각하기도 합니다. 또 어느 분은 단순히 일상적인 스킨십도 바람이라고 생각하십니다. 하지만 가장 논란이 되는 것은 정신적인 교감을 통한 바람입니다. 흔히 플라토닉 사랑, 플라토닉 바람이라고 합니다. 뭐 육체적 관계에 따른 바람, 스킨십은 개인마다 차이가 있겠지만 대부분 바람이라고 규정을 합니다.(간통법이 폐지되었지만) 그러나 문제는 언제나 정신적인 교감을 통한 바람에서 옵니다.

 바람핀 상대방을 진심으로 사랑했냐는 문제가 여기 나오기 때문입니다. 바람피는 남자들은 대부분 사랑없이도 육체적 관계(성관계)를 할 수 있는 남자들입니다. 그런 남자들은 굳이 결혼 이후에 바람이 아니라 해도 성매매를 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러나 성매매 상대방한테 사랑을 느끼지는 않죠. 그런 문제야 부부관계를 통해 해소하거나 대화(보통 그런 남자들은 본인만의 성적 판타지가 있습니다)로 충분히 그런일을 하지 않게 할 수 있습니다. 여기서 대화의 중요성이 나오는 거죠.

 하지만 플라토닉 사랑을 통한 정신적인 바람은 대화를 통해서도, 부부관계를 통해서도 해결이 불가능합니다. 그 이유는 이성적인 사랑(바람)이기 때문입니다. 육체적 관계를 하지 않고 서로의 지적 유희만을 즐길 수도 있기 때문에 입니다. 흔히 직장에 존재하는 오피스와이프라는 존재들이죠. 그런 오피스와이프는 육체적 관계는 하지 않지만 매우 친밀하고 서로간의 이해를 통한 지적, 정서적 보완 관계를 유지하기 때문에 플라토닉 바람이라고 하는 것입니다.

 플라토닉 바람(정신적 관계)을 피는 남자의 심리는 가장 중요한 부분을 육체적 관계(에로스)에 두고 생각합니다. 무슨 말이냐면 육체적 관계를 하지 않았기 때문에 바람이라고 생각하지 않습니다. 업무관계 전화를 퇴근후에 받으며 주말에도 웃으며 서로의 안부를 묻고 업무 관련 통화를 하지만 바람이 아니라 오피스와이프와 일하는 것이라고 말하는 것입니다. 그런 심리 상태의 남자는 결혼 생활을 유지하기 참으로 힘이 들게 됩니다. 의부증에 시달릴 수도 있고, 남편을 지속적으로 의심, 집착해야 하기 때문입니다. 제가 주관적으로 판단할때는 이런 플라토닉 사랑(바람)을 추구하는 남자는 가정, 일 모두 충실하기에 여성분만 정신병자 취급을 받게됩니다. 해결책은 플라토닉 사랑을 나눌 수 있는, 즉 남편과 동일한 관심사를 진지하고 ,심도있고, 깊게 대화할 수준이 되는 방법입니다. 그렇다면 오피스와이프와의 지적유희가 필요가 많이 감소하기 때문입니다.

남친(여친)이랑 오래가는법은 정말 없는 걸까? 남자생각

 남친, 여친 모두 서로 연애를 하면서 오래사귀는 것을 원합니다. 하지만 많은 커플들이 오래가는지는 못합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정말 연인이 오래가는법은 없는 걸까요? 그에 대한 남자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남친이 해야하는 거, 여친이 해야하는거'가 아닌 그냥 오랜 시간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의 입장에서 말해보겠습니다.

 사람들은 흔히 오랜시간 연애를 하기 위해서는 '적당히 사랑해라', '스킨십을 천천히 해라', '밀당을 해라' 등 많은 말을 합니다. 그러나 오래사귀고 있는 남자 입장에서 그런 말대로 행동하는 것이 오래가지 못하는 지름길이라고 생각합니다. 먼저 '적당히 사랑해라'라는 것은 서로 많이 힘듭니다. 혼자 적당히 하려고 노력하다보면 상대방에 대한 배려가 줄기 마련입니다. 그렇게되면 서로 사랑의 크기에 대한 믿음이 흔들리고, 연애를 지속하기에 문제가 발생하게 됩니다.

 그리고 '스킨십을 천천히 해라' 같은 경우에는 스킨십의 정도에 따라 다른 것 같습니다. 어느 커플을 보면 만나는 당일부터 찐한 스킨십을 하는 경우가 있고, 또 다른 커플의 경우에는 시간이 많이 흐른 뒤에야 진한 스킨십을 나누는 경우도 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상대방, 즉 남친이나 여친의 스킨십 속도에 따라 유지해야하는 것이지 무조건 스킨쉽을 천천히 하는 것이 옳은 것은 안닙니다. 제 주변에는 여친이 스킨십을 하지 않고, 안 받아줘서 헤어지는 케이스가 적지 않게 발생했었습니다.

 마지막으로 '밀당을 해라'는 주로 여친이 남친에게 하는데.. 개인적으로 그러지 않는 편이 좋다고 생각합니다. 서로 불타게 사랑해도 오래가지 않은 커플이 많은데 자신의 사랑을 조절하다 상대방을 잃고 후회하는 것은 정말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내숭은 필요합니다. 개인적으로 내숭과 자기관리(심한 것을 말하는 것이 아닙니다.)를 하지 않으면 상대방에 대한 최소한의 매너가 아니라고 보기 때문입니다.

 오랜 시간 한 여자와 연애를 하고 있는 남자 입장에서 제발 마음을 가지고 밀당, 조절한다고 머리쓰다 잃지 말길 바랍니다. 남자가 여자에게 마음이 식는 경우는 지겨워서가 아니라 더이상 밀당, 조절 머리쓰는 모습을 견디기 힘들기 때문입니다. 한 예로 매일 차로 여친을 데려다주면 여친의 경우 한번이라도 일이 생격 집에 데려다주지 않으면 삐지고 싫어합니다. 흔히 변했다고 하죠. 하지만 남자 입장에서 고마워하지 않고 당연하게 받아드리는 여자의 모습이나, 빠쁜일이 생겼을 때 이해해주지 못하는 여자의 모습에 빠르게 마음이 식어간다는 것을 알아 주시길 바랍니다. 

나쁜남자와 착한남자에 대한 남자생각

 나쁜남자와 착한남자는 어떻게 구분할까요? 이번에는 둘을 구분하고 어떤 남자가 좋은 남자인지 남자생각을 알려드리겠습니다. 남자들에게 착한 남자의 경우 뭐 의리있는 남자, 돈 잘쓰는 남자, 모범적인 남자 등 이라고들 말을 하는데 사실 남자들도 알고 있습니다. 그런 남자 기준의 착한 남자가 여자 기준의 착한 남자가 아닌 것이라는 점과 남자 기준에서 나쁜남자가 여자 기준에서 착한 남자일 수 있다는 점을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남자들이 여자에게 소개팅을 하시켜주거나 친구를 소개해 주면 착한남자라고 하면 죄다 의리있는 남자, 친구사이에 돈 잘 쓰는 남자, 모범적인 남자 등을 추천합니다. 그 이유는 바로 남자들에게 착한 남자가 여자랑 잘됐으면 하는 마음에서 그런 것입니다. 보통 이런류의 남자들은 여자에게 인기가 없어서 솔로인 경우가 많죠. 그래서 남자들은 남자기준에 착한 남자를 여자에게 소개시켜줍니다. 

 그러면 남자 기준의 나쁜남자는 어떤 종류일까요? 남자가 생각 했을 때 나쁜남자는 의리없는(여자친구가 우선인) 남자, 남자들에게(여자친구한테만 돈쓰는) 돈 잘 안쓰는 남자, 그리고 잘생기거나 매력적이라 여자에게 인기 많은 남자입니다. 이런 류의 남자들은 남자들 사이에서는 역적입니다. 하지만 이런 남자야 말로 여자가 원하는 남자들이죠. 그럼 남자에게 이런 류의 남자를 소개 받으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

 단순합니다. 소개를 해달라고 하지말고 남자의 친구들 얼굴을 먼저 확인하시는 것이 입니다. 소개를 받기 위해서는 먼저 남사친에게 남사친의 친구중 솔로인 친구의 얼굴을 보여달라고 합니다. 그리고 그중 매력적이거나 잘생긴 친구를 골라서 소개시켜달라고 합니다. 그러면 남자는 그 친구에 대해 별로라고 하거나 소개를 꺼려할 것입니다. 그러면 둘중 하나입니다. 남자가 생각하기에 여성분을 친구에게 소개시켜주면 친구한테 욕먹을 거 같거나, 정말 나쁜 놈일 경우입니다. 뭔가 이상하다고요? 이런 매력적인 남자를 소개받는 것은 솔직히 포기하시라는 것입니다. 그런 남자는 남자에게 소개받기가 정말 정말 어렵습니다. 소개를 안해주려고 하거든요. 그럼 즐거운 연애를 하시고 꼭 좋은 남자 만나시길 바라겠습니다.

O형남자친구(남친)에 대한 남자 생각

 오늘은 O형 남자에 대한 특징을 살펴보겠습니다. 사실 제가 O형인데요. 제 케이스도 포함시켜서 O형 남자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먼저 특성을 말하기전에 이런 혈액형별 특징은 다 맞을 수는 없는 것이라는 사실을 유의하시고 재미로 보시길 바랍니다. 그러면 O형 남자친구 특징에 대해 시작하겠습니다.

 일단 첫번째 특징은 가치관의 공유와 자신의 목표를 확실히 한다는 것입니다. O형의 경우 대부분 자신의 가치관, 목표가 뚜렷하고 자기 주장이 강한 편입니다. 따라서 O형 남자친구의 주장이나 목표, 가치관을 공유하는 것이 좋습니다. 두번째 특징은 소유욕이 강하다는 것입니다. O형 남자는 소유욕이 강한편이라 여자친구에 대한 포용력도 강하고 잘 챙겨주지만 그만큼 약간의 집착이 있습니다. 세번째 특징은 애교가 많고 일편단심입니다. 자유로운 스타일이 많은 O형의 경우 폭이 넓어서 어느 한 스타일이라 확실히 말하기는 힘들지만 그래도 애교가 많은 편입니다. 네번째 특징은 칼같이 차가워 싸워서 화났을 때 냉정해집니다. 평상시에는 붕붕 뜨는 것 같지만 화가나면 철저하게 냉정해지고 차가워집니다. 화가 나면 날 수록 이성적으로 나는 나 너는 너 라는 생각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이런 특징들이 있지만 여기에 제 개인적인 성격을 포함시키면 자존심이 강하는 것입니다. 개인적으로 O형의 독립적인 부분이 강한편이라고 생각하며 저도 독립적입니다. 그래서 그런지 자존심이 더 쌔고, 지는 것을 싫어합니다. 그리고 말을 하는 것을 좋아하고 그래서 대부분 말을 잘합니다. 유창한 언어 실력은 아니라도 말하는 것 자체를 좋아하기 때문에 속칭 말빨이 쎈 편입니다. 이런 O형남자친구의 특성을 잘 생각하고, 좋은 연애하시길 바랍니다.